■ 취업준비 세부사항

*기본 학점, 자격증, 대내외 활동, 토익점수

 - 1-3학년 2학기 총점 4.44/4.5

 - 토익 점수 945

 - 동아리 : 카르페디엠

 - 자격증 : BLS

 단순히 성적 높은 지원자들만 뽑힌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절대 그렇지 않고 1등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미 성적이 낮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자신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부부에 집중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대내외 활동이나 여러 경험이 없어서 자기소개서 내용이 고민이었는데, 대신 기억에 남는 실습 경험을 풀어썼습니다. 어떤 경험을 했는지보다, 어떤 결험이든 그 경험에서 무엇을 느꼈는지와 자신의 성실함, 진심, 장점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 강조했던 부분

 특별하거나 눈에 띄는 활동이나 경험이 없으면 고민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가장 중요한 경험을 실습이라 생각했고 작은 일이라도 의미있게 풀어 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소신껏! 사실만을 부풀려서 작성함이 꿀팁입니다!

 *면접후기

 직무보단 경험 질문 준비를 더 열심히 했습니다. 신규를 뽑는 것이기 때문에 지식을 모르는 것은 다시 공부하겠다고 답변하는 것이 당연하고 좋습니다. 너무 당황하실 필요 없어요. 하지만, 나의 경험에 관해 묻는 질문은 꼭 정확히 답변할 수 있도록 자세히 준비해야 합니다. 자소서에 적은 내용에 대한 사실 확인 과정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소서도 사실만으로 작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밝은 미소와 당당한 태도는 당연히 중요합니다.

■ 후배에게 하고싶은 말

  저는 취업의 첫 과정인 자기소개서를 4학년 5월부터 작성하기 시작했고, 그때 당시 너무 늦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학교 시험기간, 실습기간에 자기소개서, GSAT, 면접 1, 2차 과정이 겹쳤고 준비할 시작이 적어 힘들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공고가 나지 않았더라도 4학년 3월부터 자소서를 작성하며 미리 미리 준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취업에 대한 정보를 학교에서 다 알려주시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알아서 찾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목표하는 병원의 공고를 미리 찾아보고, 병원별 오픈카톡방에 들어가서 정보 얻기를 추천합니다.

 학교생활과 취업 준비, 실습까지 매 순간순간을 열심히 노력하여 빛을 발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꼭 좋은 결과 얻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