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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간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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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후기

충남대학교병원 취업후기 첨부파일

카테고리 : | 작성자 : 학과관리자 | 작성일 : 2021.09.27 | 조회수 : 1,969

 

 

 

 성명

 취업기관

 담당 직무

 최 * 현

 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

 

 

 

■ 취업준비 세부사항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3가지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취업에 필요한 것은 대학교 성적입니다. 이는 가장 관리하기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병원은 대학교 성적을 통해 학생들이 얼마나 학교생활에 성실히 임했는지, 간호 지식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른 부수적인 스펙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성적이 뒷받침이 되어준다면 수월하게 자신이 원하는 병원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공부를 어떻게 잘 해야 성적을 잘 낼 수 있는지 몰랐기에 저는 오로지 책상에 오래 앉아 종이에 쓰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특히 원어민 교수님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공부하기에 좀 더 어려움이 느꼈기에 저는 오로지 교수님들이 주신 프린트 물을 전부 다 외울 때까지 쓰면서 이해하였습니다. 이는 시험에 아주 효과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이 있기에 하루 빨리 자신의 공부 방법을 찾아서 효과적으로 공부하여 좋은 성적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로는 토익점수 만들기입니다. 최근에는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이 많기 때문에 블라인드 채용에서 도움이 되는 토익 점수를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영어가 약했던지라 방학기간에 토익점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실습과 병행하며 토익 점수를 높이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학과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4개월간의 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영어 실력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외국인들과 소통하며 영어에 익숙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취업 시 병원이 요구하는 토익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렇게 토익 점수를 만들어 놓지 못했더라면 원하는 병원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낭비하여야 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간호술기 능력을 습득하는 것입니다. 술기능력을 습득하는 좋은 방법은 학기 마다 학과에서 주최하는 명장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이는 반복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학기 중에 실기 수업이나 시뮬레이션 수업뿐만 아니라, 명장 프로그램에 매 학기마다 참여하면서 기본 술기를 반복하여 경험하는 것은 실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명장 프로그램에 나가 상을 타게 되면 취업 시 지원서에 이를 활용할 수 있고, 자기소개서를 쓸 때에도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기에 학과에서 주최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 학과에서 도움받은 사항


 학과에서 여러 프로그램들을 많이 진행을 했기에 이에 참여하는 것들이 취업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로벌 현장학습 같은 프로그램 덕분에 미국에서 직접 미국 병원의 선진 시스템을 경험 할 수 있었고 영어를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었으며, 이 시기에 경험한 것들은 취업 시 지원서를 작성하거나 면접을 볼 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과 내의 명장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에 기본이 되는 술기들을 손에 익힐 수 있었고, 실제 업무 적용 및 간호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지도교수님의 따뜻한 조언과 지원이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필기와 면접 준비 등에 치여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을 때 교수님의 따뜻한 조언과 지지해주는 말씀들은 제가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버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지원했던 병원에 합격하지 못하였을 때도 위로해주고, 이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충고해 주셨으며, 이후 지원했던 병원의 합격발표가 났을 때에도 합격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기뻐해주었습니다. 이러한 교수님들의 지원과 헌신 덕분에 힘든 취업 과정을 버틸 수 있었고, 취업을 성공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후배에게 하고 싶은 말


 안녕하세요~ 18학번 최*현입니다. 우선 간호학과가 공부 할 것도 많고 과제도 많아 이를 따라가면서 성적을 챙기기까지 어려운거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왜 이 공부를 해야 하는지 동기가 확실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들보다 늦게 학교를 들어왔기에 동기들보다 더 노력해야 한다는 압박감이라는 동기가 있었기에 더욱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만약 아무리 찾아도 공부를 해야만 하는 동기가 없으시다면 자신이 이 공부, 과제를 통해서 어떤 걸 얻을 수 있는지 발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간호학은 우리의 삶, 건강과 많은 연관이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 배우는 과목들보다 흥미가 있었고, 인생에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했기에 단순히 성적을 받기위한 공부가 아닌 지식을 얻기 위한 공부였다고 생각 했던 것 같아요.

많은 학생들이 대학교 때 놀고 싶어 하시는 거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는 단순히 재밌었던 대학생활보다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만들어내는 의미 있는 대학생활이 후에 더 기억이 남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본인이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집중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과 많은 경험들을 학교 내에서 쌓는다면 병원에 지원하실 때 본인이 원하는 병원을 자신 있게 지원하실 수 있을 겁니다. 취업준비를 하실 때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저에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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